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필하모닉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항목 첫머리와 역사 란에 쓴 대로 20세기 초중반 까지는 세계구 급으로 쩔어주게 유명한 악단이었지만, 지금은 많이 처진 상태다. 물론 몇몇 자뻑 미국 애호가들은 아직도 건재하다고 하지만, [[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]]를 비롯한 구 빅5나 [[샌프란시스코 심포니]], [[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]] 등에 비하면 개말년 모드에서 헤어나질 못한다고 보는 것이 대체적인 평. 그래도 [[쇼미더머니]] 파워가 먹어주는 나라의 악단 특성상, 재정적 측면에서는 [[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]]와 함께 미국에서, 아니 세계에서 가장 풍족한 오케스트라다. 세계 금융 중심지 월스트리트 부호들의 후원금이 재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. 단원 연봉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. 단원들 개개인의 기량도 상당히 뛰어난 편인데, 왜 합주력은 제자리 걸음인지(...). 특히 나이가 먹을수록 원숙해지기 보다는 밋밋해진다고 까이는 메타와 마젤이 망쳐놨다고 까는 사람들이 많다. 지휘자의 말년 모드가 관현악단에 전이됐다는 주장. 이빨 빠진 [[호랑이]] 취급을 받기는 해도, 기본적으로는 재기의 여지가 충분히 남아 있고 길버트라는 젊은 지휘자가 급히 수혈됐으니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지켜볼 가치가 있다. 미국에서 최고로 오래된 악단 답게 그 상징성을 부각시켜 해외 공연도 많이 진행하고 있고, [[한국]]을 가장 많이 방문한 미국 관현악단으로도 기록되고 있다. 그리고 2008년에는 [[북한]]의 [[평양]]에 있는 [[동평양대극장]]에서 공연하는 진기록도 남겼는데, 북한이 그토록 까잡수고 싶어하는 적성국 관현악단의 첫 방북이라 전세계에 생중계된 것은 물론이고 [[DVD]]/[[블루레이|BD]]까지 발매되었다. 물론 역사적 상징성이 대단히 큰 이벤트였지만, 일각에서는 한국의 어느 계층에서 흔히 쓰는 '대북 퍼주기', '테러지원국에 굽실굽실' 드립 등의 비판도 제기되었다. 그리고 공연 자체도 곳곳에서 삑싸리와 뒤엉킨 합주력을 보여주는 등 '아직 멀었군' 이라는 한숨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playlist?list=PL0127CCA8A0880ADB|참고]] 악단 상주 공연장은 1960년대 이래 미국 최대의 복합 공연장 시설인 [[링컨 센터]]의 콘서트 전용 공연장인 데이비드 게펜 홀(구. 에이버리 피셔 홀)[* 원래 링컨 센터 필하모닉 홀이었으나 1972년 부호 에이버리 피셔의 기부금을 받아 홀 이름이 개칭되었다. 최근에 부호 데이비드 게펜에게 피셔와 같은 액수의 기부금을 받아 다시 홀 이름이 바뀌었다.]이다. 이전에는 [[카네기 홀]]을 상주 공연장으로 사용했고 그밖에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, 브루클린 음악 아카데미 강당 등도 상주 공연장으로 썼다. 카네기홀의 경우 데이비드 게펜 홀의 음향이 막장이라고 한창 까일 때 상주 공연장 자격을 복권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지금은 쏙 들어간 상태. 참고로 데이비드 게펜 홀은 2010년에 또 한 차례 더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. ~~그러길래 지을 때 신경 좀 쓰지~~ 데이비드 게펜 홀의 음향이 이렇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, 처음 지을 당시 음향설계사가 설계한 형상은 지금보다 객석이 더 적고 무대가 작은 형태였다. 그러나 설계안을 본 뉴욕의 평론가들이 객석이 너무 적고 규모가 작다며 클레임을 걸었고(...) 결국 원래의 설계에서 객석을 늘리고 홀을 넓히는 개조를 단행했다. 음향설계사는 디자인을 바꾸면 음향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다며 극구 반대했지만 결국 건축은 바뀐대로 진행되었고 그 결과는 사막의 울림을 가진 건조한 음향의 콘서트 홀로 돌아왔다. --결과는 뉴욕 평론가들의 자업자득(...)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